난 CAM (Cloud Application Modernization) 직무로 썼다.
여기 가고싶어서..
이거 완전 카카오
자소서
LG CNS에 지원한 동기와 입사 이후 꿈꾸는 것은 무엇인가요?
CAM 직무소개 내용 바탕으로 썼다.
- Cloud Application Modernization
- 상세내용
- 이런 일을 해요
- 신규 서비스 및 레거시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 내에서 구성하여 현대화(Modernization)하는 일을 합니다.
- 클라우드와 최신 기술(Agile, React, DevOps 등)을 활용한 AM/Cloud Native Application을 구축하는 일을 합니다.
- 최신 개발 스택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경험할 기회가 많습니다.
- 애자일 방법론을 적용하여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다양한 직무를 가진 분들이 함께 Scrum팀을 구성합니다.
- Sprint 단계별로 결과물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피드백을 받아 결과물을 개선하며 시스템을 구현합니다.
- 이런 분이면 더 좋겠어요!
-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높은 분
-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적용방법을 고민하고 시도하시는 분
- 다양한 직무를 가진 프로젝트 멤버들과 활발하게 토론하고 소통하기를 즐기시는 분
- 고객에게 전달하는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
- 이런 일을 해요
- 상세내용
지원분야와 관련된 구체적인 지식이나 경험을 기술해주십시오.
SW마에스트로 프로젝트 한거 적어서 냈고, 그중에서도 클라우드 기술 활용했던거 약간 강조했다.
둘 다 500자 제한이라 쉽지 않았다. 뭐 조금 써보려고 하면 500자 넘고..
코딩테스트
3문제 나왔고 다 풀었다.
1번
그냥 구현 문제다. n
이 10정도라 단순무식하게 완전탐색해도 풀리는 간단한 문제.
2번
간단한 이분탐색 문제다. n
이 10억정도 돼서 완전탐색은 불가능했다.
3번
도형 문제다. 이전 SW마에스트로 1차 코딩테스트 2번과 상당히 유사했다. 정사각형 모양, 마름모 모양 색종이를 여러 개 겹쳐서 놓았을 때 각 색종이별로 마지막에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 계산하는 문제다. 정사각형 한 칸을 4개로 (대각선 방향) 나눈다. 그리고 각 부분마다 어떤 색종이가 차지하고 있는지 기록해주면 된다. 2차원 배열에 tuple<int, int, int, int>
을 넣어서 풀었다.
면접
이전 인텔 최종 면접을 말아먹고 불합격한 PTSD가 있어 나름 열심히 준비했다. 자기소개랑 예상되는 인성 질문들을 준비해서 갔는데 자기소개 빼고 다 쓸모가 없었다.
SW 마에스트로에서 어떤 역할 했는지, 개발한 서비스에 그 기술을 왜 사용했는지 등 거의 기술면접 위주였다.
아키텍트, 개발 중 뭐가 더 하고싶냐고 물어보여서 백엔드 개발 하고싶다고 답변했다. 백엔드 개발 하게 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