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KKU AI 교육 해커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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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군대에 박혀있는동안 1회, 2회 하는거 보고 해보고싶었는데 민간인이 되어서 참가해 보았다.
주제
나는 당연히 1번 골랐다. 유료 서비스? 사업화? 못참지. 저녁 도시락 먹으면서 뭐할지 고민했는데 교수님 아캠 강의 받아서 퀴즈 만들고, 바로바로 풀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띄워주는 서비스 만들기로 했다. OpenAI는 신이다.
개발 내용
교수님 수업하시는 내용은 Whisper로 따고, 변환한 텍스트 + 예쁘게 만들어둔 프롬프트로 GPT-4와 함께 퀴즈를 만들었다. 와! 진짜 별거 없긴 한데 굉장히 있어보이게 발표함. 결과물은 이런 느낌으로 나왔다.
모델이 z랑 g를 구분을 못한다. 둘다 한글로 ‘지’ 라고 써있어서 그런듯.
만들고 발표는 대충 하려고 했는데 야무지게 시장조사 + BM + 추가 개발 분량까지 써서 발표했다. 교수님들이 좋아하시길래 그래도 세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했는데
결과
1등했다~~ 상금 300에서 200으로 줄었던데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내년에도 참가해서 1등 타먹고 졸업하고 싶다. 맛있겠다 ~
그리고 야식으로 황올, 푸라닭, 피자 줬는데 너무 맛있었다. 레드불도 4캔은 마시고, 6캔은 집에 가져갔다. 이 귀한걸 왜 다들 남길까? 이해할 수 없다.